가게 망하고 시작한 사업으로 월 7천만원 찍은 36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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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목차]

자영업 실패 후 사진으로 완전히 새출발

음식 사진 잘 찍는 실전 팁

여섯 개 브랜드로 월 7천만원 만드는 다각화 전략


가게 두 번 차려보고 5천만 원 빚을 지고 4년 동안 허리띠 졸라맸던 30대 초반. 지금은 렌탈 스튜디오 하나, 의류 브랜드, 음식 촬영 전문 브랜드까지 합쳐 총 여섯 개 사업을 굴리며 월 매출 6~7천만 원까지 올리는 36살 사진 작가를 만났어요. 많은 분들이 “자영업은 망하면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영상 주인공은 오히려 그 실패를 계기로 완전히 다른 길을 택해 더 안정적인 수익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가 어떻게 요식업에서 사진 사업으로 갈아탔는지, 실제로 어떤 촬영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왜 한 가지가 아니라 여러 브랜드를 동시에 운영하는지 자세히 풀어보려고 해요. 가게 차릴까 고민 중이거나, 지금 하는 일에 한계를 느끼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힌트가 될 거예요.


가게 망하고 시작한 사업으로 월 7천만원 찍은 36살 - 핵심 장면 1 - 사진사업가게 망하고 시작한 사업으로 월 7천만원 찍은 36살 · 핵심 장면 1

자영업 실패 후 사진으로 완전히 새출발

20대 때 요식업으로 시작해서 1호점은 꽤 잘 됐어요. 그런데 2호점을 내면서 상황이 급격히 나빠졌습니다. 인건비, 재료비, 임대료가 동시에 몰려오면서 매출은 들쭉날쭉하고 몸도 마음도 지쳤죠. 결국 5천만 원 가까운 빚을 지고 가게를 정리해야 했고, 그 빚을 갚는 데만 4년이 걸렸습니다.

그때 아내가 한마디 했어요. “사진 같이 찍어보지 않을래? 네가 생각보다 잘 찍을 것 같아.” 당시 아내는 이미 사진 작가였는데, 본인의 스타일을 그대로 따라가기보다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유명 작가들 작업을 스크랩하면서 독학으로 감각을 키웠다고 해요.

요식업과 사진은 전혀 다른 분야지만, 오히려 음식점 사장님들의 고충을 잘 이해한다는 점이 지금 음식 촬영 의뢰를 많이 받는 이유가 됐습니다. 요식업 때는 매출 변동이 극심하고 고정비가 무거웠는데, 사진은 장비만 있으면 추가 비용이 거의 없고 일정만 잘 관리하면 수익이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게 가장 큰 차이점이에요.

가게 망하고 시작한 사업으로 월 7천만원 찍은 36살 - 핵심 장면 2 - 사진사업가게 망하고 시작한 사업으로 월 7천만원 찍은 36살 · 핵심 장면 2

음식 사진 잘 찍는 실전 팁

핸드폰으로도 충분히 퀄리티를 올릴 수 있는 가장 기본은 ‘그리드 선’입니다. 설정에서 격자 표시를 켜고, 수평·수직을 주변 사물과 맞추는 것만으로도 사진이 훨씬 안정적으로 나와요. 예를 들어 소파나 창살 프레임 같은 선을 활용해 맞추면 같은 메뉴도 훨씬 프로페셔널해 보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과감하게 당겨서 담는 것도 중요해요. 전체를 다 넣으려다 보면 산만해지기 쉽습니다. 음식 촬영 의뢰가 들어오면 메뉴판용 사진, SNS용 사진, 영상 썸네일용 사진까지 한 번에 찍어두면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져요.

또 하나 재미있는 점은, 밀키트나 협찬 음식은 양이 많아서 일주일치 식사가 해결되기도 한다는 거예요. 맛있는 음식을 공짜로 먹으면서 일할 수 있다는 게 이 분야의 작은 매력 중 하나죠.

가게 망하고 시작한 사업으로 월 7천만원 찍은 36살 - 현장 스냅 3 - 사진사업가게 망하고 시작한 사업으로 월 7천만원 찍은 36살 · 현장 스냅 3

여섯 개 브랜드로 월 7천만원 만드는 다각화 전략

지금 그는 렌탈 스튜디오, 의류 브랜드, 음식 촬영 브랜드, 키즈 촬영 브랜드 등 총 다섯 개 브랜드를 직접 운영하고 있고, 아내 브랜드까지 합치면 여섯 개입니다. 주변에서는 “너무 이것저것 한다”는 말을 듣기도 하지만, 본인은 “한 분야에만 올인하면 위기가 왔을 때 버티기 어렵다”고 말해요.

실제로 2년 넘게 여러 브랜드를 동시에 키워오면서 각 브랜드 매출이 조금씩 상승했고, 한쪽이 주춤해도 다른 쪽에서 메워주는 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자영업자들을 위한 무료 메뉴 촬영 프로젝트를 구상 중인데, 경기가 어려운 만큼 이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싶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조언은 “장사는 한 번 망하면 회복이 정말 힘들다”는 점이에요. 판단력이 흐려지고, 주변 관계도 무너지기 쉽기 때문에, 돈이 적게 들고 여러 방향으로 벌릴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사진 작가로 전업하려면 보통 몇 년 정도 걸리나요?

개인차가 크지만, 이 작가의 경우 4~5년 정도 꾸준히 작업하면서 클라이언트를 쌓은 뒤에야 사진만으로 생계가 가능해졌어요. 중요한 건 단순히 실력뿐 아니라, 고객이 계속 찾아오게 만드는 네트워크와 포트폴리오예요. 한 번 좋은 작업을 해도 다음 의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아서, 여러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넓혀두는 게 안정적입니다.

음식 사진 찍을 때 핸드폰으로도 괜찮을까요?

충분히 괜찮습니다. 격자 선을 켜고 수평·수직을 맞추는 것만으로도 퀄리티가 크게 올라가요. 주변 사물의 선을 활용해 맞추거나, 필요한 부분만 클로즈업하는 습관을 들이면 전문 장비 없이도 클라이언트가 만족할 만한 결과물이 나옵니다.

여러 브랜드를 동시에 운영하는 게 오히려 피곤하지 않나요?

피곤하긴 하지만, 한 분야에만 의존했을 때보다 위기 대응력이 훨씬 강해요. 실제로 2년 이상 운영하면서 각 브랜드 매출이 점진적으로 올라갔고, 한쪽이 약해질 때 다른 쪽이 메워주는 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 본인 성향에 맞는 ‘다각화’가 생존 전략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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